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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 세제개편안 - 2. 미래성장동력 확충,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생산적금융 및 자본시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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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안은 국내 생산 실적, 중소기업의 성장 과정, 국내 장기투자에 세제 혜택을 연결합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의 잠재성장률 반등 지원은 국내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성장 중인 중소·벤처기업의 단절을 줄이며, 개인 자금을 국내 자본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세 가지 방향으로 정리됩니다. 모두 국회 심사 전 정부안이라는 점을 전제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비투자보다 생산량을 보는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되는 국내생산세액공제는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반도체, 핵심소재, AI 로봇부품의 6대 분야를 대상으로 합니다. 국내 직접 생산과 국내 직접 판매를 충족한 생산량에 기준공제액을 곱하는 방식입니다. 핵심 공정의 국내 수행과 국내 지출 비율 등 구체 요건은 시행령에서 정합니다. 생산지역도 중요합니다. 지역계수는 수도권 1.0, 비수도권 광역시 등 1.1, 기타 비수도권 1.3, 우대지역 1.5로 제시됐습니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생산과 통합투자세액공제 적용 생산시설은 제외하는 안입니다. 적용기한은 2036년 말이고 마지막 3년은 공제액을 단계적으로 줄입니다. 중소기업에는 완충 기간, 벤처에는 확장할 시간을 준다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과 영상·웹툰 제작비 세액공제는 중소기업 졸업 후 유예기간이 끝난 뒤에도 3년간 축소 혜택을 주는 점감구조를 도입합니다. 안전시설 투자에는 감가상각 기준내용연수를 단축하는 가속상각을 신설합니다. 벤처투자 세제지원 대상의 업력 요건은 설립 후 7년 이내에서 10년 이내로 늘어납니다.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관심지역 벤처기업 등에 대한 직접 출자는 법인세 공제율을 5%에서 7%로 높입니다. 벤처투자회사 등의 주식 양도소득 비과세 특례는 상시화하는 안입니다. ISA와 BDC로 국내 성장자금의 통로를 넓힌다 생산적금융 ISA는 국내 주식, 국내 주식형 펀드, 국민성장펀드, BDC에 투자하는 계좌입니다. 연 2천만원, 총 2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이자·배당소득 전액 비과세를 제시했습니다. 청년형은 총급여 7천500만원 이하의 34세 이하 청년...

세금의 기준을 바꾸는 2026년 세제개편안: 생산·민생·지방을 향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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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감면의 숫자가 아니라 국내 생산과 생활 안정에 자금 흐름을 연결하려는 데 있습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은 반도체 수출 회복으로 확보된 성장 모멘텀을 어떻게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으로 바꿀지를 묻는 정부안입니다. 정부는 첨단 제조업의 국내 생산, 서민·청년의 생활비 부담, 비수도권 투자, 조세감면의 재정비를 한 묶음으로 제시했습니다. 정부 자료상 올해 실질성장률 전망은 3.0%, 경상성장률 전망은 12.3%입니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석유류 물가 상승률은 23.6%이고 청년층 고용률은 전년 상반기 45.1%에서 43.6%로 떨어졌습니다. 성장 수치가 좋아져도 생활의 부담과 계층·지역 간 격차가 그대로라면 회복의 지속성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경제 여건 정부 자료의 핵심 수치 정책상 의미 성장 실질성장률 전망 3.0% 회복 국면을 투자와 생산 확대로 연결 민생 석유류 물가 상승률 23.6% 저소득·청년층의 체감 부담 보완 청년 고용 고용률 43.6% 주거·자산형성 세제 지원 강화 조세지출 2026년 감면액 추정 80.5조원 감면의 효과 점검과 지원방식 재설계 국내에서 만들고 팔아야 혜택이 커지는 구조 잠재성장률 반등 지원의 대표 정책은 국내생산세액공제입니다.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반도체, 핵심소재, AI 로봇부품 등 6대 분야에서 국내 직접 생산과 국내 직접 판매를 충족한 기업에 생산량 기준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기존의 투자세액공제가 설비와 연구개발 지출을 주로 지원했다면, 이 제도는 생산·판매라는 결과를 기준으로 합니다. 비수도권 생산시설에는 더 높은 지역계수를 적용하고, 비수도권 우대지역은 수도권보다 최대 1.5배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도록 설계했습니다. 생산시설이 지방으로 가는지, 국내 공급망이 실제로 두꺼워지는지를 세제 판단의 중심에 놓겠다는 뜻입니다. 중소·벤처기업 지원도 성장 단계에 맞춰 바꿉니다.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과 영상·웹툰 제작비 세액공제에는 혜택이 갑자기 끝나지 않도록 점감구조를 도입합니다...